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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메이트 대모집
얼마전에 레스너와 오브레임의 경기를 봤는데..레스너가 경기시작할때부터 쫄아있는것 같았고, 반면 오브레임은 저놈을 잡아야겠다고 기세등등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경기시작 10초도 안되서 사실상 판가름이 났었다..그걸 보고나서 내 페북 프로필에다가 레스너의 경기분석 요인도 적었었다..

근데 그럼 뭐하나..ㅋㅋ 앎/분석과 실천/행동은 별개일지니..

어제 야구 경기에 1루수로 나선 이안은 완전히 레스너였다. 쫄아있었다. 패기는 온데간데 없고,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새가슴만 남아있었다..ㅠ 결국 스스로에게 KO패했다..ㅠㅠ

단순히 '쫄지말자'는 마인드콘트롤과 구호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였다. '부단한 연습에 근거한 진짜 자신감'이 있었어야 했다. 쫄면 안된다는 '앎'만 있었을뿐, '행동'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결론'이 나온 것이다.

물론, 요즘이, 야구연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다. 따라서, 오늘 야구얘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ㅋㅋ 야구에서 뼈아프게 느꼈으니, 다른 곳에서 삽질 하지 말자는 의도랄까..ㅎㅎ
클래스메이트의 세번째 워크숍을 다녀왔다. 작년 1회 워크숍때부터 전통을 하나 만들었는데..'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자신에 대해 10분간 발표를 하는 것이다.

개발팀은 전부 같은 동아리 출신이라 4년 이상 봐온 사이이지만, 그럼에도 서로 모르는 부분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했고..마케팅팀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이제 막 조인하고 있는 상황이라..서로를 좀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했다..

이 계획을 공유했을때 살짝 당황들 하는 모습이었지만, 모두들 엄청 열심히 준비를 해왔다. 준비 과정에서 자기가 누구인지..잠시 멘붕에 빠지기도 ㅎㅎ

워크숍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주제인듯 하다. 사람이 16명이나 되다보니 10분씩 해도 3시간이었는데..시간이 어케 가는지 몰랐다. 강추.
인턴 중 한명이 친구의 친구에게 '같이 하자'고 보낸 메일을 입수했다. 그 중 일부다.

I have joined Klassmate in November 2011, and I was very surprised by teamwork that this team has shown. They are smart, enthusiastic, motivated, and last but not least, what impressed me the most is that they look so happy. I have never seen any start-up that look so happy like Klassmate. No one imposes people to do something, but they are doing their work so happily, and voluntarily, because it is what excites us. Seeing what's happening in colleges, as a result of what you have researched, developed and executed, is so amazing experience. With this team, I am very happy doing the work. I really hope you could work with us, and share this fascinating experience with us.

이러니 회사가 잘될수밖에 ^^;;
조만간 공개모집을 할건데요..그 전에 일단 제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먼저 여쭤봅니다. 본인이 다음 항목 중 하나라도 속하시면 푸쳐핸접!
  1. 현재 대학생이며 모바일/소셜에 관심 많다. 전국 300만의 대학생의 스맛폰을 뺏어서, 같은 어플을 깔아놓고 싶은 소박한 욕망이 있다.
  2. 일본에서 학교를 나왔거나, 일본어가 매우 유창하다. 일본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잉여잉여 하는 것을 즐긴다.
  3. 인도네시아나 브라질 같은 특이한 나라에서 오래 살아봤다.

관련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15/2011121500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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