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도 그 옛날 닷컴 붐 시절에 창업(정확히 말하면 창업하는 사람들 틈에 꼽사리 끼었음)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창업가가 염두할 점을 쓸만큼의 내공은 안되므로 Guy Kawasaki의 The art of the start를 소개하는 것으로 갈음하고자..^^예전에 이안이 Startup의 정체성 파악 (http://www.iankwon.com/tag/Guy%20Kawasaki)이라는 글을 통해 언젠가 The art of the start를 정리한다고 말한적이 있으니 약속을 지키는 차원도 되겠다..ㅎㅎ

현유닷컴의 주인장인 후배 모현유군이 얼마전 가이를 직접 만나서 사진 찍었다고 블로그에 자랑을 했을 정도로 이쪽 동네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사람 중에 하나라 하겠다. 지금은 www.garage.com 이라는 (차고 닷컴이라..) 벤처캐피털에서 파트너로 일하고 있으며 이 사람이 유명해진 이유는 Apple에서 Evangelist로 일했기 때문이다. 애플에서 일하기전에는 UCLA MBA를 졸업하고 보석과 관련된 일을 했다고 하는데 보석관련 일하다가 맥킨토시가 너무 좋아서 애플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래 쓰게 될 창업가가 염두할 점에도 다시 언급하겠지만 보석일을 하던 사람을 소프트웨어 evangelist로 일하게 한 애플도 참 대단하다..

각설하고, 이 책에 나오는 '창업가가 염두할 점' 중에서 이안의 가슴/머리에 와닿는 몇개만 소개한다.

1. Make meaning, not money : 너무 공중에 뜨는 얘기 같긴 하지만 창업의 정신이 대박이 아니라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방식을 바꾸고 싶다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식을 바꾸고 싶다거나 등등..이게 대전제가 되지 않으면 아래 항목 중 Hire infected people도 실행될 수 없으므로 상당히 중요한 명제라고 하겠다.

2. Weave a MAT (Milestone, Assumptions, Tasks) : 이건 일하는 방식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창업멤버끼리 무조건 열심히 하자가 아니라 언제까지 뭐가 되어야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해 어떤 일을 나눠서 할 지에 대해 계획을 세워놓고 계획 실행여부를 계속 체크해 나가라는 이야기이다. 긴장감을 계속 가지고 progress를 만들어 나가는데에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다.

3. Hire infected people : 애플에서 자신을 evangelist로 고용했듯이 창업 초기에는 '열정'을 가진 사람, 그 회사의 상품/서비스를 사랑하는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과거의 경력이나 네트워크 등등은 회사가 어느 정도 커진 다음에 채용할때 고려사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경력도 화려하고 열정을 가지면 더 좋겠지만 언제나 원하는 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니까..^^ 이건 정말 맞는 말 같다..

위의 세가지 이외에도 Make Mantra (회사의 존재이유를 한문장으로 집약하는 것), Niche yourself, Get going 등등 몇가지가 있지만 위의 세가지가 특히 와닿았다..가이가 직접 운영하는 자신의 블로그가 있으니 함 참조하시길..(http://blog.guykawasaki.com/2006/06/the_art_of_the_.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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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현유닷컴 주인장 at 2006/09/23 10:00

    나의 inspiration! Guy Kawasaki!!

  2. Commented by 1000 at 2006/09/26 09:17

    10월초 추석지나면 시작한다~!!!^^ 개업선물 준비해라~!!!

  3. Commented by history of the geisha at 2008/05/23 05:40

    걸출한 뉴스!! 종류 블로그!

  4. Commented by grabbing tits at 2008/05/23 06:52

    걸출한 블로그!

  5. Commented by penny smith in stockings at 2008/05/23 07:21

    정말 같지 않는 블로그!

  6. Commented by free photo swinger at 2008/05/24 00:31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7. Commented by young gay boy twinks at 2008/05/24 00:35

    우수한 디자인!!

  8. Commented by pics of jesse mccartney s penis at 2008/05/24 00:48

    나는 배웠다 매우…

  9. Commented by nylon girls at 2008/05/24 03:35

    저에서 유사한 역사는 이었다.

  10. Commented by last girl standing vivid at 2008/05/24 03:53

    블로그를 위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