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VC가 투자한 회사인데 아시아에서의 사업가능성을 타진하러 창업자들이 한국에 온다고,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다. 가만 생각해보니 노래방에서 술취해서 노래제목 생각 안날때 써먹으면 괜찮은 기술인 것 같아 노래방에 데리고 갔다. 한국 노래를 불러달래서 이안의 18번인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을 한곡 뽑아줬다.^^ 모르는 노래임에도 템버린까지 치며 박자를 맞춰줘서 고마웠다.
창업자인 Keyvan은 이란 출신인데, 스탠포드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마치고 지금까지 20번 정도 벤처회사를 차렸었단다. 20번이라..대단하다. 우리나라에서 20번 회사를 차리면 아마 사기꾼이라고 불리지 않을까..ㅎㅎ
첨에 이 회사에 대해 들었을때 '기술개발은 어려웠겠으나 쓸모가 있을까?'하고 생각했었다. 근데 자기네 솔루션 데모를 보여주는걸 보니 핸드폰이나 노래방에선 제법 쓸모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분들중에 금영이나 태진미디어 등 노래방업계 관계자로서 관심있으신 분 있으면 연락 환영 ^^)
검색을 해보니 관련된 포스팅이 꽤 있었다.
여기, 그리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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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8/03/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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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모르는 음악을 같이 찾는 커뮤니티
가칭 "노래를 찾는 사람들". 허밍검색(Query by Humming)을 하다보니, 컴퓨터의 힘으로만 노래를 찾는게 너무 힘들어서, 사람도 같이 찾아주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근데 네이버 지식인에서 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