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내 마케팅 사례에 관한 Mashable의 포스트를 읽다가 My Starbucks Idea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스타벅스 고객들이 아이디어를 내면, 다른 고객들과 스타벅스의 아이디어 파트너들(직원)이 voting을 하여, 실제로 스타벅스 사업에 적용하는 것이다.
아이디어에 대한 금전적인 댓가는 없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아이디어가 올라오고, 아이디어에 대한 댓글과 voting도 상당히 많다. '친구에게 라떼한잔 선물하기'를 이메일로 보내고, 그 친구가 그걸 프린트해서 스타벅스 매장에서 먹을 수 있게 하기, 선거참여증을 보여주면 공짜커피 한잔 주기 등등의 아이디어가 고객들에 의해 제안되고, 일부는 실행되기도 했다.
소위 말하는 웹 1.0 시대에도 회사 홈페이지는 있었고, 제안게시판은 있었지만, 웹을 통한 참여의 물결이 커지면서, 보다 자연스럽고 창의적으로 고객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두눈 크게 뜨고 지켜볼만한 사례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