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world 영역은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대표적 분야다. 이런저런 이유로 관심을 가지고 시장동향을 살피고 있는데, 오늘 이 분야에 관한 두가지 재미있는 소식이 들렸다. 첫째는, 우리나라 10대들의 커뮤니티인 로이월드 (www.roiworld.com) 가 Lifetime 이라는 미국회사(Disney가 만든 조인트벤처라고 한다)에 인수되었다는 뉴스였다. 로이월드의 트래픽은 놀랍다. 280만명 월 UV에 1억 이상의 PV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280만이면 우리나라 인구의 20분의 1이다. 타겟고객의 연령대를 감안하면, 그 연령대 애들은 대부분 로이월드에 한달에 최소 한번은 들어간다는 이야기다. 특히 Dress Up이라는 패션게임이 인기라는데, 들어가보니 아기자기 귀엽다. Lifetime은 로이월드의 서비스를 미국으로 확장할 것이란다. 흥미로운 이야기다. 우리나라엔 관련 뉴스가 전해지지 않았는지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는데, 미국에선 상당히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되고 있다.
뉴욕타임즈
벤처비트
헐리웃리포트
둘째는, IMVU(www.imvu.com) 라는 3D 아바타 서비스가 '배경음악'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었다. 우리나라의 싸이월드 배경음악과 비슷한 모델이다. 유저가 1달러를 내고 합법적으로 음원을 사서 자신만의 3D 아바타 채팅룸을 만들 수 있다. 싸이의 배경음악은 500원이니 두배 이상인 셈이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의 부가가치가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서비스들은 게임과 웹서비스(소셜네트워킹)의 중간 정도의 포지셔닝을 가진 것 같은데, 중간이란게 언제나 그렇듯, 두개의 장점을 잘 살리면 잘 나가게 되고, 아니면 어정쩡해지는 것 같다. 싸이월드는 미국에서 철수를 했다지만, 로이월드는 미국에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를!
뉴욕타임즈
벤처비트
헐리웃리포트
둘째는, IMVU(www.imvu.com) 라는 3D 아바타 서비스가 '배경음악'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었다. 우리나라의 싸이월드 배경음악과 비슷한 모델이다. 유저가 1달러를 내고 합법적으로 음원을 사서 자신만의 3D 아바타 채팅룸을 만들 수 있다. 싸이의 배경음악은 500원이니 두배 이상인 셈이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의 부가가치가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서비스들은 게임과 웹서비스(소셜네트워킹)의 중간 정도의 포지셔닝을 가진 것 같은데, 중간이란게 언제나 그렇듯, 두개의 장점을 잘 살리면 잘 나가게 되고, 아니면 어정쩡해지는 것 같다. 싸이월드는 미국에서 철수를 했다지만, 로이월드는 미국에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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