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 요즘 눈여겨보고 있는 사이트 하나 더 소개: www.convinceme.net 이름하여 '날 설득해봐' 사이트다. 유저들이 어떤 주제를 놓고 '나는 이래서 A라고 생각한다'는 주장을 하고 다른 유저들이 이에 vote를 하는 사이트이다. 예를 들면 '금세기 최고의 스포츠스타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에 나는 이래서 마이클조던, 나는 저래서 펠레 등등이라고 주장을 펴기도 하고, '대안학교에 정부가 지원금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심각한 주제를 놓고 '당근 넣어야지' vs. '뭔소리냐? 왜 넣냐'로 입장이 갈려 주장하기도 한다.

토론의 방식은 일대일로 맞장뜨는 토론, 하나의 주제를 놓고 한 유저가 여러번 의견개진 할 수 있는 오픈 토론, 하나의 주제를 놓고 유저당 하나의 의견만 올려놓고 누가 제일 그럴싸한 논리인가 선정하는 토론의 세가지가 있다.

이런 웹사이트는 next big thing은 못되겠지만 그래도 주목할만한 사이트가 아닌가 싶다. 이안이 개발능력이 있으면 꼭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그러나 아직 이안은 블로그 스킨을 겨우겨우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수준이라는..ㅠㅠ 혹시 사이드잡으로라도 개발해주실 분 있으면 연락바람 ^^

BTW, 꼭 이 사이트 이용을 안하더라도 학교에서 아이들 교육의 일환으로 이런 방식을 사용해보면 어떨까? (물론 지금도 그렇게 수업 진행하는 데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안이 고등학생이던 약 15년전에도 그런 수업을 받아본 적이 있으니 말이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특정층을 대상으로 이런 교육을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어렸을적 유행한 웅변학원과 요즘 유행한다는 논리학원의 짬뽕이라고나 할까..ㅎ)

Trackbas address :: http://www.iankwon.com/trackback/196

  1. Commented by fearfree at 2007/03/10 01:12

    살짝 들어가보니 바로 눈에 띄는 주제가 있군요.
    Jack Bauer vs James Bond ㅎㅎ

  2. Commented by hojai at 2007/03/11 19:19

    그러게요. 예전에 딕모리스란 정치사기꾼(?)이 vote.com을 만들어 화제를 뿌린 적이 있었는데..정말 말도 안되는 주제 가지고 투표만 해서 망가졌었는데. 제대로 된 디베이트가 가능하기만 하면, 참으로 매력적인 아이템인 듯 합니다.

    • Commented by 이안 at 2007/03/14 12:30

      도메인 장난 아니네요.^^ 사이트 방문해보니 지금도 뭔가 돌아가고는 있네요? vote했더니 정치인한테 저의 vote를 전달한다는데요? ㅎㅎ 희한하네요..

  3. Commented by live gay chat room at 2008/05/23 04:42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4. Commented by gay chicken at 2008/05/23 05:21

    우수한 위치! 많은 감사.

  5. Commented by teenie xxx at 2008/05/23 05:49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6. Commented by largest world zit at 2008/05/23 07:00

    저에서 유사한 역사는 이었다.

  7. Commented by increasing ejaculate volume at 2008/05/24 00:38

    이 위치는 아니라 유익한뿐 재미있는다!

  8. Commented by erotic catfight stories at 2008/05/24 00:42

    나는 배웠다 매우…

  9. Commented by universal vertical door at 2008/05/24 00:44

    위치에 그것을 중대한 일은 좋아했다!

  10. Commented by bondage blackpool at 2008/05/24 00:53

    너는 위치가 우수한 있는다!

  11. Commented by rides cock at 2008/05/24 03:41

    여기 이것은 뉴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