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회사를 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하는 고민일텐데, 이안(및 회사)도 요즘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 밥도 중요하지만 벤처회사라면 꿈을 꿔야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밥이 없을때 일어날 수 있는 많은 경영적 disfunction이 꿈까지 갉아먹을 수 있음을 간과하는 사람이고,
  • 꿈도 중요하지만 밥은 먹고 살아야 회사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약간의 회색분자(?)로서, 무림고수에 꿈만으로도 덤비고 버티는 시퍼런 경쟁자들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다.
  • 밥을 굶는 (그러나 꿈을 먹고사는) 싸장님들은 어떻게든 BEP를 달성하는 회사를 보면 무척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내가 그걸 못해서 안하나' 라고 생각하고,
  • BEP를 달성하고 있는 (그러나 그게 전부인) 싸장님들은 비전을 가진 회사를 동경하며 미래를 항상 걱정하면서도 '그래도 우리 회사는 이 불경기에도 먹고는 산다'며 위로한다.

so what? ㅎㅎ 화두가 본격적으로 던져졌으니, 혁신도 등장하겠지..그 출발선으로서, 밥상에 밥은 먹을만큼 있는데 꿈이 필요한 회사들과 open discussion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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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도이모이 at 2009/03/03 15:45

    벤처 기업하는 사람 보통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

  2. Commented by 김이장 at 2009/03/03 18:53

    재미있는 분류네요. ㅎㅎ
    잘 읽고 갑니다.

    • Commented by 이안 at 2009/03/04 12:04

      ㅎㅎ 감사합니다. 김이장님도 최근에 창업을 하신 것 같군요..

  3. Commented by 실리콘벨리(임상범) at 2009/05/16 01:02

    아직 제가 능력과 실력이 갖춰지지 않아 다양하게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벤처를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해당 글을 읽어 보다
    보니 궁금한점이 생각나서 질문을 드리고 싶어 댓글을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부담없이 현재 경험하시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1."성공과 실패-벤처 비즈니스 경영자로써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2."벤처를 구성하고 있는 사내 팀원과의 끈끈한 팀웍,신뢰와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이안 at 2009/05/18 11:53

      주신 질문이 댓글로 답을 달기엔 너무 어려워서 ^^ 별도 포스팅을 향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