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미국땅을 처음 밟은 것이 작년 7월이니 어느덧 만 8개월이 지났다. 이 분과는 미국에 오기 전부터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사실은 10개월쯤 된 것 같다. 그렇게 10개월 동안 공을 들인 분이 드디어 미국법인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기로 결정을 했다.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 '믿을만한 최고의 현지인력'을 경영진으로 영입하는 일이라고 볼때, 가장 중요한 일을 마쳤다고 볼 수 있다. 세계최고 수준의 인재가 왔으니 이제 세계최고 수준의 회사로 발돋움하는 것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다. 아직은 매달 비용 지급하기도 벅찬 벤처회사이지만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다보면 언젠간 변화가 올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