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 '벼룩시장'이 생겼는데 볼 거리가 많다고 해서 주말 나들이 삼아 다녀왔다. 학창 시절에 가끔 독서실을 땡까고 친구들과 뚝방에 생긴 야시장을 어슬렁 거린 적은 있지만, 벼룩시장은 태어나서 처음 가봤는데 꽤 볼만했다.

오늘 판매되고 있던 수많은 아이템 중 단연 인상 깊었던 '딱지 한장 10원'과 '정태춘/박은옥의 LP판 - 시인의 마을' (이치현과 벗님들, 고은희/이정란과 같은 추억의 명반들도 있었다!)


대부분의 상품이 1,000원 남짓한 것을 보면 돈 벌려고 나왔다기보다 그냥 재미삼아 집에서 안쓰는 물건 들고 소풍 나온 듯 해 보였다. 용인이나 분당에도 이런게 생기면 좋을 것 같다. 누가 기획하고 추진하는 건진 모르겠으나 의미있는 일인것 같다. 역시 언제 어디서든지 (작은것이건 큰것이건) 열심히 찾으면 혁신할 거리는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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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안양시민 at 2007/04/23 12:33

    이거 안양시 청소사업소에서 주관한다고 써있더군요. 끝나고 나면 누군가 청소를 해야 할테니 그런 듯 합니다. 저녁에는 먹거리 장터가 벌어져서 사람이 주말 내내 끊이질 않습니다. 대박이에요.

    • Commented by 이안 at 2007/04/23 13:46

      네, 부스가 있길래 저도 궁금해서 가서 물어봤더랬죠.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입점료 없답니다 (500원짜리 물건 파는데 입점료 있으면 대략 난감이겠죠 ㅎㅎ) 신상품 판매 못하게 돌아다니면서 관리하는 공무원분들도 계시더군요..그나저나 청소하시는 분들이 고생하겠네요..

  2. Commented by tranvestites at 2008/05/23 04:16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

  3. Commented by baked breast chicken skinless at 2008/05/23 04:46

    블로그를 위한 감사합니다.

  4. Commented by lion country dog supply at 2008/05/23 06:59

    뉴스를 위한 감사합니다…

  5. Commented by columbia curators missouri university at 2008/05/24 00:13

    아주 좋은 나는 위치 그것을 감사 좋아한다!

  6. Commented by bedding boy transportation at 2008/05/24 00:20

    여보세요, 좋은 아주 위치!

  7. Commented by furry vcl at 2008/05/24 00:21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8. Commented by bag ski swix at 2008/05/24 02:15

    우수한 위치! 많은 감사.

  9. Commented by kiss halloween costume at 2008/05/24 03:39

    너는 위치를차가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