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August Capital이라는 VC에서 주최하는 VC파티에 다녀왔다. August Capital은 원래 Benchmark와 같은 펀드였는데 갈라섰다고 한다. 두 펀드가 같이 있을때 Microsoft에 투자를 했다니 유서깊은 VC인 것이다. 오늘 아침에 지나오면서 "야, 이건 고급주택촌인가보다.."라고 했던 그곳이 또다른 VC오피스였다.
파티에 들어가니 80%는 백인이며 middle age의 남자였다. 그나마 동양계는 entrepreneur들이 동양계(인도,중국 및 한국도 조금)가 많아서 connection을 위해 뽑는다고 하는데 흑인은 약 200명 가까운 사람 중에 딱 한명 눈에 띄었다. Glass ceiling이라는 단어를 실감케 하는 그런 자리였다. 이 와중에 눈에 띄이는 동양인들이 참 반가웠다.
파티에서 얘기를 나눈 몇몇에게 이안과 같이 간 파트너가 이안을 Entrepreneur from Korea라고 소개하는 바람에 (딱히 소개할 말이 없었던게지..ㅎㅎ) 소개를 받고나서 이야기 나눌때는 내 자신을 entrepreneur로 포지셔닝 해야했다. 100% 틀린말은 뭐 아니지 라고 위안하면서..ㅎㅎ
파티대화의 특징은 너무 겸손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나 한 일, 혹은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 자신있게 뭔가 있는 것처럼 얘기를 해야 듣는 사람도 재미있어 하고 네트워킹도 잘 된다는 것이다. 그게 싫으면 그냥 파티를 안가면 된다..ㅎㅎ 기왕 간바에는 그렇게 해야 하는 것 같다는 것을 딱 세사람과 얘기해보고 나서 깨달았다..ㅋㅋ 처음 만난 사람에게 겸손버전으로 나갔더니 금방 자리를 떴는데 다른 한사람에게는 있어보이게 얘기를 했더니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었다..(그냥 사람의 성격 차이였을까? ^^;;)
오늘 나눈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연금이나 보험과 같은 LP들로부터 소규모 돈을 받아서 VC펀드에 다시 LP로 참여하는 중간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역할이 왜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같이 간 파트너에게 물어봤더니 미국의 연금,보험 등은 워낙 규모가 큰데 반해 VC들은 투자규모가 크지 않고 숫자도 많아서 연금 및 보험이 일일이 VC들을 만날 수 없을 뿐더러 만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사람과 같은 중간 역할 (Fund of fund)가 나름의 value proposition을 가진다고 했다. 재미있는 얘기다.
또 한사람은 VC에서 투자한 회사가 영 조짐이 안좋고 경영진이 뻘짓하고 할 때 그 회사의 경영진으로 들어가서 회사 구조조정을 하는 역할의 사람이었다. 비즈니스 turnaround에 초점을 맞출때도 있고 아니다 싶으면 debt을 최소화하고 liquidity를 최대로 높여서 VC의 원금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었다. 역시 재미있는 얘기였다..
다들 파티를 즐기는데 촌스럽게 사진을 찍고 있을 수 없어 사진으로 못 남겨서 아쉽다..뭐, 요즘 이안의 포스팅이 너무 비주얼 위주로 나갔으니 balance를 맞추는 의미에서 ^^;;
파티에 들어가니 80%는 백인이며 middle age의 남자였다. 그나마 동양계는 entrepreneur들이 동양계(인도,중국 및 한국도 조금)가 많아서 connection을 위해 뽑는다고 하는데 흑인은 약 200명 가까운 사람 중에 딱 한명 눈에 띄었다. Glass ceiling이라는 단어를 실감케 하는 그런 자리였다. 이 와중에 눈에 띄이는 동양인들이 참 반가웠다.
파티에서 얘기를 나눈 몇몇에게 이안과 같이 간 파트너가 이안을 Entrepreneur from Korea라고 소개하는 바람에 (딱히 소개할 말이 없었던게지..ㅎㅎ) 소개를 받고나서 이야기 나눌때는 내 자신을 entrepreneur로 포지셔닝 해야했다. 100% 틀린말은 뭐 아니지 라고 위안하면서..ㅎㅎ
파티대화의 특징은 너무 겸손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나 한 일, 혹은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 자신있게 뭔가 있는 것처럼 얘기를 해야 듣는 사람도 재미있어 하고 네트워킹도 잘 된다는 것이다. 그게 싫으면 그냥 파티를 안가면 된다..ㅎㅎ 기왕 간바에는 그렇게 해야 하는 것 같다는 것을 딱 세사람과 얘기해보고 나서 깨달았다..ㅋㅋ 처음 만난 사람에게 겸손버전으로 나갔더니 금방 자리를 떴는데 다른 한사람에게는 있어보이게 얘기를 했더니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었다..(그냥 사람의 성격 차이였을까? ^^;;)
오늘 나눈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연금이나 보험과 같은 LP들로부터 소규모 돈을 받아서 VC펀드에 다시 LP로 참여하는 중간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역할이 왜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같이 간 파트너에게 물어봤더니 미국의 연금,보험 등은 워낙 규모가 큰데 반해 VC들은 투자규모가 크지 않고 숫자도 많아서 연금 및 보험이 일일이 VC들을 만날 수 없을 뿐더러 만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사람과 같은 중간 역할 (Fund of fund)가 나름의 value proposition을 가진다고 했다. 재미있는 얘기다.
또 한사람은 VC에서 투자한 회사가 영 조짐이 안좋고 경영진이 뻘짓하고 할 때 그 회사의 경영진으로 들어가서 회사 구조조정을 하는 역할의 사람이었다. 비즈니스 turnaround에 초점을 맞출때도 있고 아니다 싶으면 debt을 최소화하고 liquidity를 최대로 높여서 VC의 원금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었다. 역시 재미있는 얘기였다..
다들 파티를 즐기는데 촌스럽게 사진을 찍고 있을 수 없어 사진으로 못 남겨서 아쉽다..뭐, 요즘 이안의 포스팅이 너무 비주얼 위주로 나갔으니 balance를 맞추는 의미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