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갔을때 그곳의 Professional firm에서 일하는 옛 동지들/지인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다. 뉴욕의 헤지펀드, IB, 컨설팅 회사 등에서 일하는 친구들이다. 이안이 계속 Professional 세계에 남아 있었다면 아마 비슷한 길을 가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친구들이다. 오랜만에 그쪽 동네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한편으론 재미있고 한편으론 따분했다. 그러면서 머리 속으로 Professional과 Entrepreneur들을 비교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려는 것은 아니고..그냥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경험을 근거로 재미삼아 비교해 보았다.

  • 밤늦은 시간 귀가할때 택시비, 저녁 식사비 등의 Expense는 열심히 일하는 프로페셔널들에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이용한다 (Professional) vs. 밤늦어 집에 갈때도 왠만하면 심야좌석을 타고 집에 간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살아남는다고 생각한다 (Entrepreneur)
  • 승진은 '능력'에 기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rofessional) vs. 승진은 '열정 및 주인의식'에 기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ntrepreneur)
  •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 = 뽀다구가 중요하다 (Professional) vs. 실속이 중요하다 (Entrepreneur)
  • 다른 전문가를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기싸움을 하게 된다 (Professional) vs. 전문가를 만나면 이 사람을 중용할 방법을 찾는다 (Entrepreneur)
  • 대개 공부를 잘 한 사람들이다 (Professional) vs. 대개 공부말고 다른 것을 잘 한 사람들이다 (Entrepreneur)
  • 치밀한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Professional) vs. 계획을 짜는 것,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불확실속에 사는 것이 익숙하다 (Entrepreneur)
  • 주말에 일하는 것이 매우 억울하다 (Professional) vs. 주말에 일을 안하는 회사 직원들을 보면 억울하다 (Entrepre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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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다시 꿈을 꿀수 있을까? at 2007/12/21 20:12  삭제

    Subject: [펌] Professional vs. Entrepreneur

    2007. 12. 21 Professional vs. Entrepreneur 2007/08/21 14:50 뉴욕에 갔을때 그곳의 Professional firm에서 일하는 옛 동지들/지인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다. 뉴욕의 헤지펀드, IB, 컨설팅 회사 등에서 일하는.....

  1. Commented by 다산 at 2007/08/21 17:39

    재미있네요 :) 잘 읽었습니다.

  2. Commented by 도도빙 at 2007/08/21 19:29

    재미있는 비교네요. 전 아무래도 후자 ㅡ.ㅡ; 특히 공부 부분해서 ㅋㅋ
    그리고 마지막 비교는 좀...

    • Commented by 이안 at 2007/08/22 01:10

      도도빙님은 공부도 잘하셨을거 같은데요.. 마지막은 특히 웃자고 한 비교입니다..^^

  3. Commented by Gomy at 2007/08/22 07:42

    ㅋㅋㅋ 둘 다 경험해본 사람인지라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 비슷한 맥락에 하나만 더해보자면 '자기는 머리 쓰는 일만 해야한다고 생각함 vs 살아남기 위해 필요하다면 아무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함'이 있지...

  4. Commented by Fearfree at 2007/08/22 08:12

    이안님 블로그 아니면 쉽게 보기 힘든 글이네요 ㅎㅎ
    양자를 비교해보는 생각은 못했었지만 Entrepreneurship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했었는데, 의견일치되는 부분이 많은 듯합니다.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5. Commented by at 2007/08/22 09:15

    그 중간은 없나요? 그중간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6. Commented by hojai at 2007/08/22 22:38

    가히 천재적인 통찰력이시군요.

  7. Commented by hojai at 2007/08/22 22:40

    근데, 저는 명백하게 '후자 쪽인데' 거의 100% 후자 쪽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들 사업을 말리는데요...^^;흠흠.

    • Commented by 이안 at 2007/08/23 00:02

      우리나라에서 사업 안말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이해진 사장도 사업한다고 할때 주변에선 말렸을거 같은데요 ^^

  8. Commented by 현유 at 2007/08/27 07:04

    멋진 글입니다!!
    뽀다구, 기싸움, 비용 처리 등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9. Commented by 수퍼노바 at 2007/12/21 20:09

    난 아무래도 앙트러프리너???

  10. Commented by alicia keys lesbian at 2008/05/23 05:47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11. Commented by zdenka podkapova bondage at 2008/05/23 07:00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12. Commented by female cops at 2008/05/23 07:00

    여보세요, 좋은 아주 위치!

  13. Commented by planned parenthood las vegas at 2008/05/24 01:48

    좋은 위치는 찾아본 그것 즐겼다!

  14. Commented by butt drag at 2008/05/24 02:01

    그런 위치를 경이롭 위해 많게의 감사!

  15. Commented by roman fem dom video at 2008/05/24 03:06

    친구는 너의 현재 위치의 팬이 되었다!

  16. Commented by guy giving head at 2008/05/24 03:24

    너의 방문한 위치를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