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서 UCC동영상이 뜨고 있는데, 실리콘밸리에서 조금씩 뜨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mixing 서비스이다. 즉 동영상,음악,사진,텍스트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drag&drop으로 간단하게 mix해서 새로운 미디어를 creation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www.ibloks.com) www.photobucket.com 과 같은 유사회사가 있으나 비디오와 3D 기반 믹싱을 하는 곳은 iBlocks밖에 없단다.
일반인으로서는 UCC를 만들때 좀 더 세련되게 만들수 있고 사진을 보관할때도 동영상 느낌이 나게 음악등을 삽입해서 폼나게 보관할 수 있겠다..물론 공유도 가능하고.. 일반인말고 디자이너나 뭔가 창작을 하는 예술가들(음악 믹싱하는 DJ포함), 그리고 게임 디벨로퍼들도 기존의 미디어를 적절히 섞어서 새로운 미디어/게임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오늘 오전에 지인의 소개로 샌프란시스코 바닷가에 있는 이 회사를 다녀왔다. 사장이 MS의 XBOX본부장 출신이라나..엔지니어들도 대부분 MS나 Apple출신이라고 하는데 십여명 남짓한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었다. 웹에서는 아직 보여주지 않은 application demo를 보여줬는데 상당히 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종종 놀러가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보기로 했다..혹시 이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아이디어(사업 아이디어, 서비스 아이디어 등) 있으신 분들은 ian.kwon@gmail.com 으로 이멜 주시길! ^^;; 한국에도 동영상 및 멀티미디어 믹싱 서비스를 개발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동영상'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6/09/21 iBloks 소개 (13)
- 2006/09/19 e러닝과 UCC동영상 (4)
- 2006/08/04 판도라 vs. 네이버 (10)
- 2006/08/01 UCC와 동영상 - 두번째 (11)
- 2006/08/01 UCC와 동영상 (10)
솔직히 얘기하자면 이안권닷컴 도메인을 처음 샀을때만 하더라도 e러닝 사이트로 만들고자 했었다. 컨설팅/Finance 쪽 콘텐츠를 만들어서 파는 그런 모델..그러나 컨텐츠를 만들다보니 전혀 돈을 주고 볼만한 컨텐츠가 안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았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UCC동영상 중에서 e러닝 관련된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이다. 이안이 생각하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앞으로 e러닝은 이런 식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동영상에 기반한 e러닝의 마켓플레이스가 생겨나고 (지금도 있지만) 활성화 되면 좋겠다..
아직도 몇몇 사람들은 동영상 그까이께 떠서 세상이 얼마나 달라지나? 하는 생각들을 하지만 e러닝과 동영상 마켓플레이스가 활발해지면 (조금 거창하게 말하면) 교육의 민주화가 이뤄질 수도 있겠다. 그 정도면 동영상 시장이 제 몫 하는 것 아닌가? ^^;;
관련기사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9180137
아래 링크 기사에 나온대로 인터넷의 모든 영역이 네이버로 대표되는 포털에 흡수될 것인가? 정말 모든 영역에서 네이버를 쓰는 것이 유저에게 가장 큰 value를 줄 것인가? 동영상도?
네이버가 자체 플랫폼을 만들고 검색결과도 내부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것이 상위에 올라가고, 판도라와 같은 동영상 포털들은 검색 기능을 잘 만들 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그런 시나리오가 일어날 것도 같고..한편으론, 모든 영역을 정말 다 네이버류의 포털이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좀 그런 것 같고 E-commerce에서 보듯이 옥션이나 지마켓처럼 플랫폼을 잘 갖추어 놓으면 독자생존 혹은 포털과의 상생이 가능한것도 같고...참 어려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2&article_id=0000008985§ion_id=105&menu_id=105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 법. 저작권과 음란물.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두가지가 동영상 UCC 시장의 걸림돌이라고 한다.. 포털에서도 댓글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지금도 되고 있고), 검색에서도 저작권 시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등 인터넷이 양지에 대한 부각을 넘어 이제 음지에 대한 우려도 매우 커지고 있는 듯 하다.
문제는 문제인것이 이안만 하더라도 이안 아들 권민 군이 인터넷을 쓸 줄 아는 나이가 되면 바로 딱 음란물에 대한 걱정이 들 것 같다. 이는 부모가 되기 전에는 절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문제인데 부모가 되고나면 이만큼 심각한것도 드문 문제이다..즐겨보던 판도라 TV가 어느날 당장 부모 이안의 관점에서 볼 때 망해버려야 할 회사로 둔갑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 수 있을까? 고민해볼 문제인 듯 하다..답 좀 가르쳐 줄 사람?
링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1&article_id=0000086806§ion_id=105&menu_id=105
이안이 최근에 새삼 깨달은 또 하나의 진리는 바로 '가장 많이 고민하는 사람이 가장 혁신적이다"라는 명제이다. 어떤 사업이던지간에 '자기사업'이라는 오너쉽을 가지고 하루 24시간 고민하는 사람이 가장 혁신적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큰 기업의 경영이나 기존 산업 내 경쟁에서의 승리는 오래 고민하는 사람보다 컨설턴트라든지 경영학자 등이 더 좋은 솔루션을 낼 수 도 있는 것 같은데 '혁신'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그게 꼭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이안이 요즘 관심을 좀 가지고 있는 동영상 UCC에 관한 기사를 링크해본다. 판도라TV와 같은 동영상 포털들이 과연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이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 되는 글인데 상당히 읽을만한 글인것 같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6&article_id=0000014350§ion_id=0&menu_id=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