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회사를 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하는 고민일텐데, 이안(및 회사)도 요즘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 밥도 중요하지만 벤처회사라면 꿈을 꿔야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밥이 없을때 일어날 수 있는 많은 경영적 disfunction이 꿈까지 갉아먹을 수 있음을 간과하는 사람이고,
- 꿈도 중요하지만 밥은 먹고 살아야 회사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약간의 회색분자(?)로서, 무림고수에 꿈만으로도 덤비고 버티는 시퍼런 경쟁자들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다.
- 밥을 굶는 (그러나 꿈을 먹고사는) 싸장님들은 어떻게든 BEP를 달성하는 회사를 보면 무척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내가 그걸 못해서 안하나' 라고 생각하고,
- BEP를 달성하고 있는 (그러나 그게 전부인) 싸장님들은 비전을 가진 회사를 동경하며 미래를 항상 걱정하면서도 '그래도 우리 회사는 이 불경기에도 먹고는 산다'며 위로한다.
so what? ㅎㅎ 화두가 본격적으로 던져졌으니, 혁신도 등장하겠지..그 출발선으로서, 밥상에 밥은 먹을만큼 있는데 꿈이 필요한 회사들과 open discussion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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