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러저러하여 장인어른의 차를 운전할 일이 있었다. 그런데 이안의 차에는 있는 선루프가 없으니 참 당황스러웠다. 뭔가 갑갑하고 불편하고.. 사실 이안이 선루프 달린 차를 탄지가 1년 남짓 밖에 안됬는데..네비게이션을 달고 다니는 분들은 아마 네비게이션 없는 차를 운전하게 됬을때 비슷한 심정이지 않을까 싶다.
간혹 TV 개그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자막방송이 실제 개그맨들의 심리나 놓치기 쉬운 행동들을 설명해주는 때가 있다. 자막방송이 과도하면 억지스러운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막 덕분에 개그가 더 재밌어진다.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에서 어느날 자막이 사라진다면? 아마 재미가 반감하지 않을까..
Guy Kawasaki도 지적했듯이 인터넷 서비스의 대부분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서비스들이 많다. 화려한 기술력을 자랑하지만 그런 서비스가 꼭 없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는 것들이 있다. (사실 이안은 아직도 Twitter가 왜 그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지도 이해가 안간다 ^^)
이전에는 별로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한번 쓰고나면 버릴수 없는 가치..이런 가치를 제공하는 곳이 결국 진정한 승자가 되지 않을까..
간혹 TV 개그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자막방송이 실제 개그맨들의 심리나 놓치기 쉬운 행동들을 설명해주는 때가 있다. 자막방송이 과도하면 억지스러운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막 덕분에 개그가 더 재밌어진다.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에서 어느날 자막이 사라진다면? 아마 재미가 반감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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