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멤버들의 자신의 기업에 대한 애정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조금 과장하면 아마 문자 그대로 '자식'과 같은 느낌일 것이다. (아마 그걸 넘어서는 사람들도 있을수도 있고..) 성공을 하기까지 산전수전공중전을 다 겪었거나, 아니면 인생의 초반부에 사업적 성공을 맛보아서 그의 인생=그 기업의 역사인 사람은 특히 더할 것이다.

올해 초에 야후 본사에 놀러갔을때 직원식당 옆자리에서 샌드위치를 우걱우걱 먹으며 누군가와 대화에 열중하던 그의 눈빛이 떠오른다. 야후를 별로 쓰지도 않고 제리양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위의 기사를 보니 괜히 기분이 거시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