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금요일은 음악듣기 좋은날. ^^ 게리무어 아저씨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영상이다. 미국의 Social Music Network 사이트인 판도라에서는 쳇베이커의 My funny valentine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음악을 추천하진 않겠지만, '음악을 듣는 감성'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해보면 통하는 구석이 있으리라. (판도라는 음악을 빠르기, 음정 등의 구성요소로 분해하여 A라는 음악을 찾는 사람에게 B라는 곡을 추천한다) 이러한 Emotional Link를 이용한 서비스가 큐박스인데 안타깝게도 큐박스에서도 게리무어와 쳇베이커의 두 곡을 연결해주진 못한다. 유저의 패턴을 바탕으로 Link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추측해보면 내가 열심히 두 곡을 들으면 언젠간 링크가 되는 날이 오겠지..
Anyway, 가사에서 풍기는 묘한 서정성과 중간의 기타 애드립 때문에 소시적에 무척 즐겨듣던 노래 중의 하나다. 즐감하시길.. (그런데 유투브의 이런 영상들은 저작권 입장에서 볼 때 불법일까? 이거 올린 사람은 어디서 이런걸 찾아서 올렸을까?)
'판도라'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7/04/13 Parisienne walkways (16)
- 2006/08/04 판도라 vs. 네이버 (10)
- 2006/08/01 UCC와 동영상 (10)
아래 링크 기사에 나온대로 인터넷의 모든 영역이 네이버로 대표되는 포털에 흡수될 것인가? 정말 모든 영역에서 네이버를 쓰는 것이 유저에게 가장 큰 value를 줄 것인가? 동영상도?
네이버가 자체 플랫폼을 만들고 검색결과도 내부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것이 상위에 올라가고, 판도라와 같은 동영상 포털들은 검색 기능을 잘 만들 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그런 시나리오가 일어날 것도 같고..한편으론, 모든 영역을 정말 다 네이버류의 포털이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좀 그런 것 같고 E-commerce에서 보듯이 옥션이나 지마켓처럼 플랫폼을 잘 갖추어 놓으면 독자생존 혹은 포털과의 상생이 가능한것도 같고...참 어려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2&article_id=0000008985§ion_id=105&menu_id=105
이안이 최근에 새삼 깨달은 또 하나의 진리는 바로 '가장 많이 고민하는 사람이 가장 혁신적이다"라는 명제이다. 어떤 사업이던지간에 '자기사업'이라는 오너쉽을 가지고 하루 24시간 고민하는 사람이 가장 혁신적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큰 기업의 경영이나 기존 산업 내 경쟁에서의 승리는 오래 고민하는 사람보다 컨설턴트라든지 경영학자 등이 더 좋은 솔루션을 낼 수 도 있는 것 같은데 '혁신'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그게 꼭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이안이 요즘 관심을 좀 가지고 있는 동영상 UCC에 관한 기사를 링크해본다. 판도라TV와 같은 동영상 포털들이 과연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이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 되는 글인데 상당히 읽을만한 글인것 같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6&article_id=0000014350§ion_id=0&menu_id=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