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스팅을 통해 다룬 바 있는 Techcrunch.com 이 Fuckedcompany.com 을 인수한다는 재미있는 공고를 했다. '퍽뜨컴퍼니닷컴이라..첨 들었는데 도메인 참 살벌하네..근데 뭔 내용을 다루는 사이트인지는 도메인을 보니 바로 감이 오는구만..'

테크크런치의 Founder인 Michael아저씨는 이제 웹2.0 창업의 트렌드도 다운사이드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Fucked된 회사들 이야기를 더 많이 다루어야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한 것 같다. 남이 나를 치기 전에 과감히 남을 치는 수성전략이면서, 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가진 상대방을 삼고초려하여 모셔오는 그런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래저래 TechCrunch는 앞으로도 꽤 당분간은 강력한 미디어로서 존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蛇足) 퍽뜨컴퍼니의 창업자인 Pud라는 아저씨는 희한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www.pud.com) 비즈니스,섹스,음악,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블로거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자신의 전문가적(?) 의견을 밝힌다. 일명 Ask Pud 인데 재미있는 모델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