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산업은 대표적으로 disruptive innovation이 필요한 산업 중의 하나이다. 앨빈토플러, 크리스텐슨 등 이안이 흠모하는 thinker들뿐 아니라 빌게이츠도 교육산업에서의 disruption에 대해 설파하고 다닌다. 이안도 언젠간 (아마도 다음번?) 꼭 교육산업 혁신을 위한 사업을 해보고 싶다.
SEE(Stanford Engineering Everywhere)는 좋은 혁신사례이다. Stanford 공대의 내노라하는 강좌들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교재 등까지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개괄론이나 인기없는 강좌가 아니라 핵심적인 수업들을 제공한다. 하이라이트: 이 무료강좌는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인 Sequoia Capital이 후원한다.
삼성전자가 KAIST를 후원하여 수업과정을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게 한다면? 교육부가 후원하여 메가스터디 강의를 소녀가장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면? (아윌패스라는 회사는 실제로 이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무료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 http://www.iwillpass.net/)
99%의 일반인이 그냥저냥 보내는 시간에 1%의 혁신가들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재미있는 시도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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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7 SEE, 그리고 교육산업의 Disruption (4)
